해피타임농원 체험 사례
해피타임농원 체험학습준비 했어요.
옛날부터 집에 손님이 오기 전날은 청소도 하고, 골목과 마당을 깨끗하게 정리 정돈하는게 기본이었어요.
그 기본을 오늘 했습니다.
애초작업
애초기로 잡초도 제거했어요.
해발 730미터의 해피타임농원
모든것이 발 아래 있는 농원의 뷰를 배경으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현수막도 걸었어요
비가와서 땅이 무른 곳은 합판을 깔고
미끄럽지 않게 다닐수 있게 만들고요.
인진쑥이 많이 자라서 사람키만큼 자랐네요
이것은 잘라서 모기불처럼
체험오는날 불을피워 쑥향기를 체험할수 있도록 모닥불을 피울 예정입니다
쑥향기가 환상적입니다
한의원에서 뜸뜰때 쑥향기와는 비교할수 없어요.
이곳은 집터 인데
쑥과 달맞이꽃이 잠식해서 서식하고 있네요.
포토존을 만들어 봅니다
갈대숲을 배경으로 살려 봤어요.
우리 농원의 트랜드마크 산뽕나무와 들꽃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만들었어요.
애초작업도 엄청 힘드네요
날씨는 더운데 애초기 엔진 열기까지 더해
땀이 뚝 뚝 떨어지네요.
애초기도 오래 지고 있으면 힘들어요.
마지막 까지 점검 합니다
과수원에서는 떨어진 사과를 모으고
체험 오시는 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한번 더 살펴 봅니다.
하늘은 말고 높은데
체험 오는날도 맑기를 기원합니다
해피타임농원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