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의 기쁨

토마토, 오이, 가지, 산딸기, 들깨

토마도를 옛날에는 일년감이라 하였답니다.
해발730미터 화산만데이 농장에서
일교차가 높아 당도가 높고 
요즘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것과 맛이 차이가 많다고 합니다.

토마도 성분에는 구연산 사리산 아미노산 루틴 호박산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토마도 한개 성인기준 비타민 c 하루 권장 섭취량에 절반가량이 들어 있다 
또한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물질이 많다.

토마토의 빨간색은 카로티노이드 물질이 많기 때문에 라이코펜이 주성분이다
토마토는 파란것보다 빨간색이 건강에 더 유익하므로 빨갛게 익혀 먹는 것을 권장한다 
토마도 껍질을 벗길때에는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서 찬물에서 벗기면 잘 벗겨져서 영양소가 파괴 되지 않는다.

심은지 3주가 지났다
옆농장 선배농부님이 출하준비를 하란다.
뭐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종을심고 5주후부터 출하를 한다.
너무 재미있다.
내가 한것은 모종을 심고
비가오지 않아서 물 두번주고
가지가 땅에 붙지 말라고 줄친것 뿐인데....

오이도 이쁘게 열려있고

가지도 이쁘게 열려있다

농장 울타리에는 오디와 산딸기 나무딸기가 한창이다.

심으면 안된다는 들깨도 심었다.

해발730m 산촌체험 '해피타임농원'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1254 

해피타임농원에서의 행복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