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의 일상
사랑채가마솥 전통가마솥 설치했어요.
함께여서 행복해요
해피타임농원에서 전통가마솥을 주문 설치했어요
직접 할수있는것은 시간이 걸려도
땀과 정성을 들여서 직접 하고싶은 해피타임 농원의 주인입니다
웰빙과 힐링을 함께 할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다가 지인의 요청에 귀가 열렸어요
어릴적에 가마솥밥과 누룽지가 먹고싶다네요
그래서 바로 실행했어요.
좌측에 가마솥
우측에 가마솥 뚜껑처럼 생긴 삼겹살도 구워먹고
거꾸로 돌리면 전골솥으로 변신하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어 함께 구입했어요.
가마솥 공장이 작은 제철소 였어요
쇄물을 녹이는 용광로
작은 고로공장에서 쇄물을 녹여서
정교한 틀에 쇄물을 붙기위해 기름을 바르고
틀에 쇄물을 붙고 기다립니다
틀에서 뽑아올려 열처리와 길들이기 작업을 거처야 소비자의 손에 들어갑니다.
가마솥을 설치하기 위해
드럼통을 반으로 자르고
불구멍과 연통구멍을 만들었어요.
직장다니면서 감독만 하다가
직접 그라인더로 하니까 재미있네요
두개를 완성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눈자로 하지말고
자르는 부분에 미리 마킹을 하고난 다음에 그라인딩 하셔야 합니다
틀어지면 보기도 흉하고
사용하기 불편하거든요
가마솥과 불판을 넣어봅니다
환상적으로 딱 맞아요
혹시 위험하거나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 봤어요
환상적인 궁합입니다
농원에서 손님들이 기뻐할것을 생각하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